성경

요 5장 아버지와 아들

경회성 2008. 7. 31. 10:44

요 5장

 

I. 1-9a. 38년 된 병자.

 

1. 베데스다의 정경을 우리 사회와 비교할 수 있는가?
 == 1) 문제 있는 자들의 집합소
    2) 요행을 바라는 곳(천사)
    3) 생존경쟁의 현장

 

2. 예수께서 베데스다에 가신 이유? 38년 된 병자가 예수님의 눈에 뜨인 이유?
 == 1) 병자들에 대한 관심
    2) 병이 중함

 

3.  네가 낫고자 하느냐?, 이 말씀 속에 담긴 뜻?  예수께서 이 병자에게 원하신 것이 무엇일까?  은혜받기 위한 조건 한 가지?
 == 1) 네가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느냐?
    2) 낫고자 하는 소원
    3) 소원 ― 포기하는 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4. 병자의 대답에서 우리는 베데스다 못의 정경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나?  그리고 예수님은 그 대답에서 무엇을 발견하셨나?
 == 1) 휴머니즘의 한계
    2) 사람들에 대한 원망 = 포기하지 않음.

 

5. 38년 된 병자는 어떻게 나음을 얻게 되었나?  그에게 있어서 참된 베데스다는 누구였나?
 == 1) 자리를 들고 가라는 말씀에 순종. 자리는 그의 운명적인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2) 예수 그리스도가 참된 베데스다다.


II. 9-18. 안식일, 칭친자. 문제 제기(문제인물 예수 등장).

 

0. 유대인들의 문제
 10, 안식일인데....옳지 아니하니라.
 안식일의 본질을 망각. 규정에 매여 정신을 상실. 규정은 본질을 구현하기 위한 것. 본질 또는 정신은 생명 살림.
 유대인들은 규정에 매여 본질과 정신을 훼손하는 지경에 이르렀음.

 

1. 죄와 병
 14,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예수께서 죄와 병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하고 계셨나 보여줌.
 15, 그런데 그 사람은 은혜에 합당하게 행하지 못했음. 혹은 유대인들의 협박이 매우 컸음을 짐작하게 한다.

 

2. 유대인들의 박해가 예수로 하여금 자기증언하게 함(16-17).
    17,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18, 죽이고자 하는 이유: 안식일 범할 뿐아니라,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음.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내 아버지= 친아버지= 하나님과 동등.
 이것은 예수님의 자기 증거 곧 자기 계시임.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것은 자기를 드러내신 표적이다.
   * 안식일 규정의 권위 vs 안식일의 주인의 권위
   * 대립하는 양자의 주장이 다 일리가 있을 때는 무엇이 근본인지 물어야 한다.


III. 아들은 누구인가?(19-47)

 

1. 아들의 일하는 방법:
 19, 스스로 하지 않는다.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고 그와 같이 행한다. : 그리스도인의 일하는 방법도 같다.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위를 아들에게 다 보이셨다. (그보다 거 큰 일: 아마도 하나님의 영광)
 30, 아버지의 뜻대로 심판: 그러므로 의로운 심판.
 
2. 아들은 무엇을 행하는가?
 21, 부활, 살림
 22, 심판: 23, 모든 사람으로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 아들 공경과 아버지 공경은 동시적.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
 24, 말씀: 아들의 말을 듣고 아버지를 믿는 자는 영생, 심판에 이르지 않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움.
  25, 아들의 음성을 듣는 자는 생명
  28,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3.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신 것
 26, 생명
 27, 심판권

 

4. 아들에 대한 증언(하나님의 아들,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라는)
 33,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36, 아들의 역사(일)
 37, 아버지가 친히 증언
 39, 성경(구약)
 46, 모세

 

5. 영생, 생명
 24, 아들의 말을 듣고 아버지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음
 26, 아버지에게 있는 생명을 아들에게도 주심.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을 얻음.
 39,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여기고 성경을 연구하는데, 성경은 곧 아들에 대한 증언이다. 영생은 아들에게 감으로서 얻는다.

 

6. 심판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고 다 아들에게 맡기심
 24, 아들의 말을 듣고 아버지를 믿는 자는 심판에 이르지 아니함
 27, 아들이 인자됨으로 아버지가 심판하는 권한을 주심
 29,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을 받음
 30,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듣는 대로 심판함.
 30, 아버지의 뜻대로 하므로 아들의 심판은 의로움.

 

* 성경연구의 목표? 영생,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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