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의 빛

제8강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2:6-21) I. exegesis 7, 내가 속히 오리니 ‘속히’는 ‘빨리’가 아니라 ‘갑자기’이다. 그러나 빨리라는 의미로서도 예수님은 잘못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릿도인들이 어느 세대나 그리스도의 속한 재림을 기대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6, 목적지와 길. 우리가 가야할 곳, 목적지: 아버지 하나님 그 목적지로 가는 길: 예수 예수는 길, 진리, 생명. 예수는 그 길인데, 그 길의 내용이 진리요 생명. 10-11, 아버지와 예수. 아버지는 예수 안에서 발견된다. 아버지는 예수 안에 예수는 아버지 안에 거한다. 예수의 말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진리, 빛, 생명은 요한복음의 중심 되는 단어들이다. 이러한 용어들을 염두에 두면서 특히 그들의 상호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자 함. <1장>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5,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 태초부터 계신 말씀 안에 생명..

남승우 기자 futurist@chosun.com 입력 : 2008.01.26 01:2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26/2008012600132.html 제작'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형태와 기능의 생명체 게놈(genome·특정 생물의 유전체)이 만들어지는 시대가 더 가까워졌다. 인간 게놈 연구의 권위자인 크레이그 벤터(Venter) 박사와 노벨생리의학상 수..

한기총 "배아줄기세포 연구 반대" 천주교계에 이어 국내 개신교계도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국내 61개 교단과 20개 단체가 가입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신학연구위원회(위원장 이종윤 목사)는 지난 7일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한국교회의..

2005년 10월 7일 (금) 20:22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천주교 김수환 추기경이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주도하는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중단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김 추기경은 최근 가톨릭신문과 가진 특별대담에서 "인간 배아는 하나의 생명이기 때문에 배아를 파괴하는 배아줄기..

경주의 소나무 (조선일보 2005. 9. 27 조용헌 살롱에서 베낌) 늙어가는 것의 서러움은 할리우드 여배우만 느끼는 게 아니다. 먹고 사는 데 시달리는 ‘장삼이사’들도 모두 서럽다. 하지만 늙어간다는 것의 서러움을 위로해 주는 나무가 하나 있다. 그게 바로 소나무다. 소나무는 늙어갈수록 품격이 깊어..

작년 겨울 주택으로 이사 오면서 손바닥만한 정원이지만 잘 꾸며볼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봄이 되자마자 서둘러 씨를 뿌렸다. 내 부탁을 받으신 시어머님께서 도라지 뿌리와 상치 씨를 가져오셨고 덤으로 겨울 초와 더덕 씨도 가져 오셨길래 틈새가 없을 정도로 뿌려 놓았는데 지금 나의 정원은 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