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두번째 표적

경회성 2008. 7. 27. 19:05

요4:46-54   두 번째 표적

 

1. 48절 말씀에서 예수께서 의도하신 것?
 == 표적과 기사를 보고 믿는 것도 훌륭하지만,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원하심.

 

2. 왕의 신하가 믿음을 얻는 과정, 원인?
 == 아들의 병.
    문제로부터 신앙에로 : 이런 점에서 문제는 신앙에로의 안내자가 되며, 행운이 된다. 문제가 생겼다고 그냥 불행하다고 말할 필요는 없다. 합력하여 선을 이룸.

 

3. 신하의 훌륭한 점?
 == 50절, 그가 예수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갔다. 표적을 보지 않고도 믿음을 가졌다. 말씀만을 믿을 수 있느냐 하는 것.
    표적은 믿음을 위한 것이지 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4. 신하의 또 훌륭한 점?
 == 52절, 아이의 낫기 시작한 때를 물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말씀과의 상관성을 알기 위함이었음.
    사건이 일어나면 그것을 주님의 말씀과 연결시켜 보는 태도가 좋다. 말씀이 실생활과 연관을 맺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이 사람에게 있어서는 표적이 믿음을 강화하는데 기여하였다.
    우연히 일어났다고 해서도 안 되며, 상관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5. 믿음이라는 단어의 사용. 특히 50절과 53절에 나오는 믿음의 차이가 무엇이며, 그 관계는 어떠한지 생각해보시오.
 == 전자는 예수의 말씀(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었고, 후자는 예수님의 인격에 대한 믿음이었다. 후자로서 구원에 이르게 된다. 곧 그는 말씀을 믿음으로 예수를 믿는 믿음에 이르게 되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롬1,17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강의(1시간)  (0) 2008.08.20
요 5장 아버지와 아들  (0) 2008.07.31
영생의 샘물  (0) 2008.07.27
요 3장 거듭남  (0) 2008.07.19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요 2:13-22)  (0)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