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선교사의 송구영신예배 설교문에서 * 2009년 1월 17일 영신게시판에 올린 글 2009년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영신의 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 학생 여러분에게 평안을 빕니다. 안식년을 맞이하여 축 늘어져서 안식하고 있는 최태영교수입니다.ㅎㅎ. 기독공보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기에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옮깁니다.. 웃음 2013.01.09
화장실 괴담 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일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큰일보면서 왠 이사람, 혹시휴지가 없어서 그러시나... "아...네, 안녕하세요." 인사에 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다. .... 잠시후 다시 말을 건네는 옆칸 남자.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이 사람 화.. 웃음 2007.12.14
사람과 개 이건 내 기억에 오래된 유머다. 뒤끝이 개운찮은 ... 사람과 개가 길을 가는데, 사람이 먼저 가면, 개보다 더한 늠, 개가 먼저 가면, 개보다 못한 늠, 사람과 개가 나란히 가면, 개 같은 늠... 교훈: 어떤 경우도 나쁜 결과가 나오므로, 개와는 같은 길을 걸으면 안된다. ... 그러나, 원하지 않게시리 개가 찾.. 웃음 2007.12.09
황당한 소설 제목 어느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오도록 과제를 냈다. 단 「귀족적인 요소」와 「성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의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다. 「공주님이 임신했다」 하도 기가 막혀 다시 SF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숙제를 내주었는데 며칠 후 그 .. 웃음 2007.12.08
대머리 대학생의 고민 한 대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항상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했습니다... 머리카락을 심기로.... 대학 4년간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드디어 졸업할 때 쯤 아르바이트한 돈을 다 털어서 머리를 심었습니다. 그 남자는 자기 머리를 보며 흡족해 했습니다. 자랑스럽게 움추.. 웃음 2007.12.05
장군의 실수인지 장교의 실수인지? 국방부에 처음 들어온 한 신임장교가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하고 있었다. 잠시 복도로 나오는데 한 장군이 기밀서류절단기 앞에 서류 하나를 들고 서 있었다. 신임장교가 경례를 크게 하니 장군이 말했다. "자네 이 기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나? 비서가 일찍 퇴근을 해서 말야."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웃음 2007.12.01
동물의 왕 사자 가족이 살고 있었다.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사춘기가 되어 궁금한 것이 아주 많아 아버지에게 물어보기 시작한다. 아들사자 : 아빠 아빠 저기 저 호랑이는 멋진 무늬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보기 싫은 누런 털만 가지고 있어요? 아빠사자 : 아~~ 우리는 호랑이처럼 무늬를 가지고 있지.. 웃음 2007.12.01
무슨 현상?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국민학교 4학년 3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자연 문제를 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비둘기 수 십마리가 떼를 지어 날아가다가 직각으로 땅에 떨어져 죽었습니다. 이것을 무슨 현상이라고 할까요?" 아이들은 손을 들어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하였습니다. "만유인력 집결 현상입니다" ".. 웃음 2007.11.25
결혼 축전 그리고 관절염 걸린 교황 영신 신대원 1 김주환 작. 1) 축전 어렸을 때 주일학교에 다니던 한 자매가 다른 지방으로 이사가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목사님이 축전을 보냈다. 전보는 짧게 써야 하는지라 “요일 4: 18”이라고 썼다. 그런데, 직원의 실수로 “일”자가 빠지고 말았다. 전보는 결혼식 당일 식장에 도착했는데 사.. 웃음 2007.11.21
지옥에서 만난 교우들(?) 교회를 대충 다니던 한 교인이 죽어서 지옥에 갔다. 가서보니 열심히 다니던 집사님이 와 있는 것이 아닌가! ‘어머 집사님 여긴 웬 일이세요?’ 깜짝 놀라서 물었더니 ‘쉿! 저기 장노님도 오셨서’ 교훈: 1) 직분으로 천국갈 수 없다. 2) 하나님은 우리들의 중심을 보시고 판단하신다. 출처: 영신신대.. 웃음 200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