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 29:15-20. 야곱이 라헬을 얼마만큼 연애했는지 보고 배우는 바?
1) 라헬을 위하여 7년을 봉사하기로 제안함. 레아(cow)못생겼던 것 같음. (rak, gentle or lovely but also dull, without lustre, NJBC). 반면 라헬은 곱고 아리따움(모든 남자의 마음).
2) 20절, “칠년을 수일같이 여겼다.”
어떤 교회의 표어, 사랑의 힘을 보여줌. 일꾼의 자세를 잘 보여줌.
3) 야곱의 정렬적인 성품을 보여줌(passion).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함 열심.
2. 창 29:21-27. 라반은 야곱을 어떻게 속였는가?
1) 큰 딸 레아를 신방에 들여보냄. she would have been veiled, the high excitement(NJBC).
2) 당혹한 야곱의 항의: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
3) 라반의 목적: 레아를 치우고, 아울러 야곱을 7년 더 부려먹으려고.
4) 아버지와 형을 속이던 야곱이 처음으로 속임을 당함.
5) 그러나 그는 라헬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다시 7년 동안 라반을 위하여 더 일하기로 계약함.
* 아우를 언니 보다 먼저 보내는 것이 아니다: 형의 장자권과 복을 빼앗은 야곱에게 찔림이 되었을 것. delightful irony(NJBC)
3. 창 30:25-43. 야곱과 라반의 품삯 계약의 특징?
1) 양과 염소 중에 아롱지고, 점 있고, 검은 것들만 야곱의 몫이 되게 함.
2) 야곱의 믿음과 생각?
(1) 월급을 받는 식으로는 큰 재산을 모을 수 없다고 판단. 라반이 자기에게 유리하게 계약하지 않을 줄을 앎.
(2) 야곱은 라반 밑에서 적은 월급 장이로는 꿈을 이룰 수 없다고 판단. 사업가가 되려고 하였음. 하나님을 믿고 모험함. 믿음의 투자.
(3) 야곱의 하나님 신앙: 자기의 지금까지의 성공은 하나님의 시복이라 고백. 하나님이 자기의 수고를 보시고 억울하지 않게 조처하실 것이라 믿음.
3) 라반의 오산과 교활함?
(1) 오산: 라반은 자기에게 크게 유익한 계약이라고 계산하였음. 왜냐하면 야곱이 자기의 것으로 삼겠다고 한 것은 숫자가 적은 열성에 속한 것이므로.
(2) 교활: 35-36, 야곱의 것이 될 수 있는 짐승은 전부 가려내어 자기 아들들에게 맡김. 그러니까 야곱의 것이 생길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함.
(3) 윤리: 라반은 배려가 부족.
4. 창 30:37-43. 야곱의 전략과 결과?
1) * 신풍나무= 플라타나스
2) 43, “매우 번창하여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 매우 부하게 됨.
3) 야곱의 계획이 성공함.
4) 지난 14년 간 라반에 대한 성실한 봉사를 통하여 야곱은 노동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음. 한 가지를 이루면 다른 것도 이룰 수 있다. 통(通)한다.
5. 이 결과를 어떻게 해석할가?
1) 하나님의 축복으로 말미암은 것.
2) 야곱의 이상한 행동은 그의 믿음의 기도로 봄.
3) 야곱의 행위의 정당성: 불의한 주인 아래에서 자기의 합당한 몫을 찾는 행위로 볼 수 있다.
4) 억울함을 푸는 방법: 주인(사람)과 싸우는 대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모험을 감행함. 하나님께서 억울함을 풀어주시도록 하나님께 기회(일하실 장)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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