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종”(창 24:1-49)
(2007. 6. 6)
1. 리브가에 대하여 말해보시오. 특히 그녀의 성품이 어떠합니까?(15-20)
1) 나홀의 아들 브두엘의 딸로서 아리땁고 순결한 처녀였다.(15-16)
2) 친절하고 자비심 많고 민첩하다.(급히, 달려가서)(18-20)
3) 하나님의 응답이 나타남.
2. 기도의 응답을 본 후 종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그의 오랜 믿음의 연단에 대하여 말할 수 있을까요?(21-27)
1) 21, 묵묵히 주목,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함: 보통 사람이었다면 바로 이것이다 하고 성급히 굴었을 것. 그의 신중함을 볼 수 있다.
2) 22, 반 세겔 무게의 금 코걸이 한 개와 열 세겔 무게의 금 손목고리 한 쌍을 주다: 대단히 큰 재화. 종의 유능함이 돋보임. 쓸 때에 확 쓸 수 있는 사람. 쫀쫀하지 않은 사람: 여기서 아브라함이 어떤 사람이었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종의 어떠한 것을 보면 그 주인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 어떠한 사람인가를 보면 그리스도를 알 수 있다.
3) 23, 네가 누구의 딸이냐?: 처녀의 집안을 알아봄 = 뿌리 없는 나무는 없다.
4) 26,27, 여호와께 경배하고, 찬송, 감사기도: 하나님 신앙을 보여준다. 그는 아브라함의 종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종이었다. 이것이 그가 아브라함의 신임을 받게 된 이유였을 것.
3. 리브가의 오라비 라반이 대접하고자 하자 아브라함의 종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여기서 우리가 배울 점은(28-49)
1) 라반은 리브가의 코걸이와 손목고리를 보고 놀랐을 것이다. 그리하여 VIP 대접을 하였다.
2) 33, “그 앞에 음식을 베푸니 그 사람이 이르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 ‘금강산도 식후경, 먹고 합시다’는 말과 대조적임. 그만큼 사명감에 충실한 것. 우선순위에 있어서 분명하였다.
3) 35-49, 설득력있게 진술하였다.(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 재물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과정을 상세히 전달). 설득은 궤변이 아니라 진실을 진술하는데 있다.
4) 44절, ‘정하여 주신 자’ = 배필은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다. 천생배필.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도할 것.
5) 49, “이제 당신들이 인자함과 진실함으로 내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알게 해 주시고,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내게 알게 해 주시라.” : 그들에게 인자와 진실을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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