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잡히심(요한복음 18장)

경회성 2009. 8. 26. 17:03

 

1-14, 기드론 시내 건너편 동산에서 잡히심.

가룟인 유다가 그 곳을 알고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체포.

잡히실 때 예수님의 행동: 제자들을 보호(8-9).

흥분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 “아버지께서 주신 잔”. 사람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도 이런 의식이 늘 있어야 한다.

 

15-27, 베드로의 부인

세 번 부인함: 17, 문지키는 여종에게; 25, 불 쬐는 사람들 앞에서; 27, 귀 짤린 사람의 친척에게. 13:38절의 예수의 예언이 이루어짐. 예수의 신적 예지력을 보여줌.

아랫사람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치다: 대제사장에 대한 충성심의 발로이겠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치는 대죄가 됨.

 

28-40, 빌라도의 재판

유대인들이 예수를 고발한 목적: 죽이기 위해. 31,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빌라도의 오해: “네 나라”= 유대. 예수님 말씀은,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예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므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진 것이다.

빌라도의 오해(2): 예수는 정치적 왕인가 보다. 예수님 말씀은, “내가 왕이다. 그러나 진리에 속한 자들의 왕이다.”

빌라도의 질문: 진리가 무엇이냐?(38)= 가장 의미있는 질문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 질문에 충실하지 못했다.

빌라도의 오해(3): 바라바 보다는 예수를 백성들이 원할 줄 알았다. 그런데 백성들은 강도 바라바를 원했다(40). 완전히 전도된 가치관. 이것이 세상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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