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밀알교회의 최근의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성탄절에 손정순할머니, 김용암할아버지께서 세례를 받고 밀알교회 세례교인이 되셨습니다.
2008년에 주일학교를 엽니다. 그 동안 교사선생님을 애타게 찾았는데,
하나님께서 좋은 선생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름은 신미파. 계대 무용과 졸업반인데, 앞으로 밀알교회 주일학교를
세계적인 하나님의 학교로 만드는 주역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어제는 2007년 마지막날.
오후 11시 40분부터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전에 문화행사로 단체 영화관람을 했습니다.
한일극장에서 어거스터 러쉬를 구경했고요.
모두 12명이 구경했습니다.
영화표는 김지홍전도사님이 사시고, 오징어와 음료는 황규건집사님이 제공하셨고,
그리고 저녁식사는 중앙파출소 근처에 있는 풀하우스에서 박영희권사님께서 쏘셨습니다.
식사후 부리나케 교회로 달려와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는데,
2008년 표어인 '진리 안에서 행하는 교회'의 요절 성경인 요삼 1:3,4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였고,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따라 합심하여 기도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2008년에는 하나님께서 몇 가정을 더 보내주시기를 바라면서
밀알교회 모든 식구들 건강, 행복하시기를....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월 17일 소식 (0) | 2008.02.17 |
---|---|
[스크랩] 새해 첫 주일예배 (0) | 2008.01.06 |
목사안수문제와 노회의 역할 (0) | 2007.05.11 |
밀알 카페를 열며... (0) | 2007.05.05 |
밀알교회 전경(2007.3.17) (0) | 2007.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