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멘토>를 보고 (* 옛날에 쓴 글을 옮겨 왔음) 어제 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 점심을 함께 먹고 돌아오다가, 단골 영화관인 보슈시네마에서 장안의 화제를 끌고 있는 <공공의 적>을 보려고 했는데, 마침 프로가 어제부터 <피도 눈물도 없다>로 바뀌어 있었다. 제목이 잔인해서 안보기로 하고 .. 신학 2007.01.13
쥐가 고양이에게 잡히는 이유 어떤 목사님의 설교에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쥐 한 마리가 고양이에게 쫓겨서 쥐구멍 속으로 쏙 들어가 피했답니다. 약이 오른 고양이, 쥐구멍 앞에 엎드려 쥐가 다시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5분 쯤 지나자 구멍 속에 들어가 있던 쥐가 밖으로 톡 튀어 나왔다가 버티고 있는 고양이를 보고 .. 신앙 200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