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본 제자들의 질문?
이 질문에 나타난 유대인들과 제자들의 사상?(2)
1) 누구의 죄인가? 자기 혹은 그 부모?
2) 불행은 죄 때문이다. 인과응보사상
3) 운명론적 과거회귀 사상
2. 예수님은 제자들의 생각을 어떻게 수정해 주셨는가?
일에 대한 예수님의 사상?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증거하셨는가?(3-5)
1) 누구의 죄도 아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기회이다. 불행에 대한 긍정적 해석. 미래지향적 사고
* 인과응보 내지 운명적인 사고의 극복을 요청하셨음. 운명적인 사고란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다는 사고를 말한다. 인간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사고를 요청한다.
* 죄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뜻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즉 유대인의 전통적인 사상이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 맹인으로 태어난 자는 세상의 죄로 인함이라 할 수 있다. 예수님은 죄 보다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기를 원하신 것.
2)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은 때가 있다.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
3) 세상의 빛 = 일할 수 있게 하시는 분.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 오늘 우리도 성령 안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 세상의 빛은 빛을 세상 죄로 인해 빛을 상실한 맹인을 염두에 둔 표현.
3. 예수님은 그 소경에게 어떻게 일하셨는가?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이 결과를 얻기 위하여 소경이 하여야 했던 것은 무엇입니까?(6-7)
1)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셨다.(예수님의 믿음의 행동) 그리고는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다.
2) 밝은 눈을 얻었다
3) 신뢰, 순종
4. 이 사건이 나에게 주는 교훈?
1) 불행조차도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기회로 생각할 것
2) 예수님과 함께 일하자
3) 신뢰, 순종
5. 맹인의 입장이 되어 보자.
그의 맹인 인생이 하나님의 역사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바리새인들과의 대화에 나타난 그의 훌륭한 점?
1) 불행이 하나님의 영광(일)을 드러내는 데 사용됨.
2) 위협에 굴복하지 않았다. 진실과 신념에 충실하였다.
* 한 가지 아는 것의 중요성.
6. 바리새인들의 문제점?
1)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하나님의 진리를 몰랐다.
2) 추상적 교리에 매여 생명의 빛을 볼 수 없었다.
3) 편견에 사로잡혀 합리적 판단력을 상실.
7. 결론부분에 대한 해석?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1) 심판은 보상과 징벌 수반한다. 여기서는 보게 하는 것과 못 보게 하는 것이다.
2) 빛이 있는 자는 보고 없는 자는 못 보므로,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자와 못 만나는 자로 나누게 된다.
3) 빛을 보기 위해서는 보지 못하는 줄을 아는 사람이어야 하고, 만일 이미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빛을 보지 못한다. 맹인으로 태어난 자처럼 보지 못함을 인식하고 있는 자가 참 빛을 보게 된다.
4) 빛을 보는 것과 속죄는 같은 것이다. 빛을 보지 못하면 죄가 그대로 있다. 제자들은 소경으로 난 것은 죄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그것은 유효하다(일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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