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대원 07학번 이경란작.
오성과 한음이 양념통닭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통닭이 얼마나 맛이 있는지
서로를 돌아 볼 겨를도 없이 먹고 있는데...
오성이가 자신이 먹은 닭 뼈를 한음이 앞으로 버리는 게 아닌가?
그러면서 오성이 한음이 앞에 있는 닭 뼈를 가리키며
오성: 한음이 너 무지 배가 고팠나 보구나
그때 열심히 먹고 있던 한음이가 오성이를 향해 한 마디 하는데.
한음: 오성이 니는 내 보다 더 배가 고팠나보네
닭 뼈까지 다 먹어 버린 걸보니..
교훈: 아무리 배가 고파도 사이좋게 나누어 먹자.
상대방을 더 낫게 여기고 양보의 미덕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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