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비타민 C
경회성
2012. 2. 18. 11:22
비타민 C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야생동물은 간과 신장에서 스스로 합성한다. 그래서 질병에 걸리지 않고 수명을 다한다. 사람은 유감스럽게도 자가합성능력이 없다. 그래서 질병에 잘 걸린단다. (* 진화론을 배격할 수 있는 한 증거로 보임)
스트레스나 병에 걸리면 많은 양의 비타민 씨를 소모하므로 많은 양이 필요하다. 염소는 평상시에는 13그램의 비타민씨를 생산하고, 질병에 걸렸을 때는 100그램을 생산한다. 사람도 최상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하루 6~12그램이 필요하다. (1그램은 1,000 밀리그램이란 것은 아시죠?)
한 번에 흡수되는 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적은 양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많이 섭취하면 변이 묽어지거나 설사를 하게 되는데, 묽어지지 않는 정도가 적정량이 되겠다.
단, 신장결석의 위험이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한다. (이상, 이경원 저,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에서)